특검 출석하는 김용대 드론작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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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8-15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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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특검 출석하는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이 17일 내란특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7.17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이밝음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3일 '평양 무인기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을 소환해 약 12시간 30분 동안 조사했다.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 사령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오는 17일 오전 10시에도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김 사령관 측 이승우 변호사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쯤 조사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공용물 손괴 혐의와 관련해 (무인기에 달린) 전단통이 공용물인지를 놓고 법리적 이야기를 길게 했다"고 말했다.이어 "일요일 조사 때 본격적인 질의응답이 있을 것 같다. 오늘은 기초적인 이야기들이 있었다"고 했다.김 사령관은 이날 오전 특검 조사에 출석하면서 "'합동참모본부(합참) 패싱'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며 "합참의장에도 보고한 것이 있고, 작전본부장에는 모든 공유를 했다"고 말했다.그는 당시 작전과 관련해 "북한의 오물풍선으로 국민들의 피해가 컸던 상황에서 야전 지휘관으로서 대응책을 생각해 보고한 것"이라며 "대통령 등이 지시해서 시작된 작전이 아니고, 대통령을 만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대통령 경호처장 시절부터 작전 관련 보고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김 전 장관과)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지만, 작전을 보고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작전 전후 여러 차례 통화한 것에는 "여인형과는 육군사관학교 동기고, 인력 수급 관련 어려움 등을 토로했던 것"이라며 "작전과 관련해 방첩사와 논의한 것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북한, 평양에서 한국군 무인기 잔해 발견 주장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평양에서 한국군에서 운용하는 드론과 동일 기종의 무인기 잔해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2024.10.19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4일 서울 종로구 경복구 흥례문광장에서 열린 광복 80년 전야제 '우리는 빛이다'에서 인순이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5.08.14. jhope@newsis.com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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